대전시 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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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8.07 23: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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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행사가 8월 4일부터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창의, 도전, 4차 산업 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5개 대회에 12개국에서 850명의 외국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로봇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 HURO-Competition 분야와 SoC 태권로봇 분야에서 강원대학교 왕글이팀이 대상,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분야에서 국민대학교 ELCO팀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한여름의 열기보다도 뜨거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이번에 개최된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산․학․연을 연계한 대전시 대표축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미래에 대한 꿈을 제공함은 물론, 국가 비전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의 중심산업인 로봇산업에 관심과 붐을 조성하여 첨단과학기술 허브로서의 대전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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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8-08 03:53:23
뉴턴, 아인슈타인, 호킹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본질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과 지식은 물론 철학과 가치관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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