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지식인포럼 1주년 기념 모임
상태바
한중지식인포럼 1주년 기념 모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7.15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덕환 의장 “중국에 대한 접근방식 이전 정부와 달라야”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중지식인포럼 모임이 지난 7월 7일 계룡산 근처 음식점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나태종 교수, 김민옥 교수, 곽덕환 의장, 이준희 기자, 박응수 교수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중지식인포럼(의장 곽덕환)이 지난 7월 7일 공주 계룡산 근처 ‘동학사가는길’과 ‘카체르’ 커피숍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G20에서 한중 정상만남과 전망 ▲사드해법 ▲북한 ICBM발사 ▲북한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곽덕환 포럼의장은 “포럼이 출범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한반도의 주변상황은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도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며 “중국에 대한 접근방식을 이전 정부와는 다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모임 2차장소인 ‘카체르’ 커피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한중지식인포럼 회원들. 

이날 1주년 모임에는 의장인 곽덕환 교수, 나태종 교수, 김민옥 교수, 박응수 교수, 이준희 기자  등 구성원 5명 모두가 참석했다.

한편 한중지식인포럼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지식인들의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24일에 창립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