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후원사 금흑찾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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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후원사 금흑찾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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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티즌이 후원사 금산흑삼주식회사를 찾아가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금산흑삼주식회사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GAP인증 제도를 통해 생산된 GAP인증 수삼을 원료로 다양한 흑삼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금산흑삼주식회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금흑은 농림수산식품부 지원사업인 금산 GAP 인증인삼의 흑삼 특성화 사업으로 일환으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금산인삼약초시험장과의 연구개발로 탄생하였다.

금흑은 금산 GAP 인증인삼을 원료삼으로 이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향산화에 좋은 폴리페놀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6일 오전 대전시티즌 선수단 코칭스탭 및 사무국 전원이 금흑의 생산공장(충남 금산군 부리면)을 찾았다 간략한 회사소개와 공장 견학 후, 대전시티즌 전원이 상품 포장 공정 작업에 나섰다. 철저한 위생검수 하에, 약 2시간동안 5000개에 달하는 상품 포장 작업을 완료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서동현은 축구장이 아닌, 다른 직업현장을 체험해 본 것이 색다른 경험이 었다 우리 구단을 후원해 주는 고마운 분들로 알고 있는데 오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계속해서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사와 함께 상생하는방법을모색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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