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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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6.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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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는 오는 29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에서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단체들의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사회문화예술교육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한 일반 시민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예술교육사업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올 해 총 22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는 본 사업의 모니터링 주관단체인 대전광역시 문화원연합회가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의 성과와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 개진과 추진일정을 협의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간담회는 대전의 문화예술교육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자리이자 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인하는 공감의 자리로 마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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