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피플투피플 대전 울산 목포챕터, 합동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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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피플투피플 대전 울산 목포챕터, 합동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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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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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단법인 국제피플투피플 대전챕터(회장 나병수)는 대전,·울산,·목포 3개챕터 합동월례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3개챕터가 순회하면서 갖는 행사로써 첫번째 행사는 2008년 화개장터에서 2009년도에는 울산챕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대전챕터가 주관하였고 내년 2011년에는 목포에서 주관한다.

금번 행사는 김승남 총재가 참석하였고, 대전챕터 20명, 울산챕터 25명, 목포챕터 20명, 대전보건대학, 건양대학교 학생챕터 임원진, 배재대학교 유학생 10명 등 80여명이 참석하여국제민간 외교 활동을 하였다.

이날 식전행사로 동학사 절을 관광, 은선폭포까지 산행을 하였다.

대전챕터 나병수 회장의 환영사와 김승남 총재의 축사, 울산챕터 박중학 회장의 인사말, 목포챕터 안문기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특별히 광주챕터 장진규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2부 행사는 바베큐 파티로 즐거운 오찬을 함께하며 피티피의 발전방안과 3개챕터의 합동 민간외교 활동 방향에 대하여 논의 하였고 건배제의가 계속 이어졌다.

제3부 행사는 대전챕터 박인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창과 화합의 즐거운 자리였다. 이어, 윷놀이(우승 대전챕터)와 제기차기 게임(우승 울산챕터)이 있은 후,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깜짝 방문한 이경원 한국본부 부총재는 "PTP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욱 애정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사랑의 메세지를 회원들에 전달했다.

울산챕터는 지역의 특산물인 사과, 목포챕터는 홍탁음식을 가져와 맛있게 나누어 먹었고, 대전챕터는 공예품 "백제향로"를 기념품으로 울산과 목포챕터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끝으로 각 챕터 회장의 국제민간 활동에 새로운 각오와 대전챕터 나병수 회장의 페회 타종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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