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역혁신센터 최학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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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지역혁신센터 최학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이요섭 기자
  • 승인 2015.12.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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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난치성 면역질환의 동서생명의학연구 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동희 교수) 최학주 연구전담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교수의 이번 수상은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수상으로, 그동안 기술이전 30건, 특허출원⦁등록 40여건을 비롯하여 일본, 캄보디아, 등 국제 네트워크 체결 및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지역혁신센터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최 교수는 이 외에도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기술사업화자문단 기술지원분과 위원 및 한국기술거래협동조합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은 산학협력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센터 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대전대 지역혁신센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지역혁신센터는 한방천연물을 소재로 한 기업지원 센터로, 식의약 및 기능성 화장품 소재 등의 효능평가에서 시제품 개발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천연물을 소재로 한 기업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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