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29일 목원대 정보통신융합공학부 이현태 교수가 지역산업지원사업 유공 개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현태 교수는 대전지역 방재정보통신 新융합 지역산업지원에 의한 일자리․신시장․신산업 창출 및 기존 산업 고도화 등 창조경제 실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인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산학협력 기반구축 및 방재안전분야 新산업 창출을 위해 방재안전분야의 연구개발 및 전주기 사업화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新산업 창출에 기여하였다.

한편, 이현태 교수는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연구개발서비스기업 경쟁력강화지원사업의 사업단장을 맡아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 체제, 협업체 기반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성공적인 협업을 위한 협업툴킷, 협업 정보시스템을 통해 연구개발서비스 기업군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며 지역의 차별적 역량을 갖춘 연구개발서비스 기업의 개방형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