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모리스오일은 슬러지 쇳가루 발생이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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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모리스오일은 슬러지 쇳가루 발생이 전혀 없네요"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9.1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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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베라크루즈 3만5,000km주행 후 오일필터 결과 전격 공개

〔단독취재 = MBS 대전  강현준 기자〕"와! 3만5,000km를 주행했는데도 엔진오일 필터에 슬러지(일명 엔진찌꺼기)와 쇳가루가 하나도 없네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은 정말 대단한 엔진오일입니다."

2008년식으로 9월 현재, 총 12만9,444km를 주행중인 베라크루즈 운전자인 박모씨(52, 충남 아산)는 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위해서 제거한 오일필터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 베라크루즈 차량에서 오일 필터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 육안으로 보더라도 슬러지와 미세 쇳가루가 전혀 안보인다.

그는 지난 2009년 4월 5만9,000km를 주행한 뒤 지인의 소개로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처음 교환한 후 올 1월 9만4,800km를 주행하고 다시 두번째로 오일을 교환했다.

그 후 3만5,000km를 주행한 후 이제 세번째로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넣기 위해 본사 오토샵을 방문한 것이다.

본지가 단독으로 취재한 오일 교환 현장은 바로 1회 주입으로 5만km를 힘차고 부드럽게 주행한다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의 탁월한 품질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 3만5,000km를 주행하고 난후 메가메쉬 필터 모습. 슬러지와 쇳가루가 전혀 없다.

3만5,000km를 주행한 차량에서 오일 필터를 제거한 후 살펴본 결과, 슬러지와 쇳가루가 전혀 보이질 않았다.

일반적으로 엔진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엔진오일이 열에 의해서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그 생성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요인들을 들 수 있다.

만약 슬러지가 엔진내부에서 다량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엔진내부에 심각한 내구성 저하 및 품질력을 훼손시켜 엔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뿐아니라 결국에는 엔진이 망가지는 결정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엔진오일 내부 슬러지가 대개 카본의 일종으로 연료가 연소중에 미연소 수분 등이 포함된 불로바이 가스 등이 오일팬에서 엔진오일과 결합하여 액상형태로 나타나는 이물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엔진내부에서 슬러지가 많이 발생할 경우에는 엔진오일 점도를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그중 일부는 오일이 지나가는 통로와 윤활부품에 붙어 오일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

▲ 메가메쉬 새 필터<사진 아래>와 3만5,000km를 주행하고 난 후 필터<사진 위> 모습. 거의 동일하다.

쉽게 말해서 사람 혈관에 지방 덩어리가 계속 쌓여서 결국은 혈관을 터트려 뇌졸증이나 심장마비 등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는 것 처럼 슬러지도 엔진에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오일 속에서 발생한 슬러지는 윤활성 저하를 유발시켜 마찰력이 커지고 소음 진동 마모도 등이 증가하여 엔진내구성은 최악의 상태로 이끌게 된다.

더욱이 심하게 발생하는 슬러지는 오일 필터 여과지를 쉽게 오염시키며 필터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오일 필터가 이물질을 충분히 여과시키지 못해 엔진소음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슬러지 발생 억제는 엔진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고 엔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3만5,000km를 주행하고 오일 필터를 검사한 베라크루즈 차량. 이번이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 3번째 교환이다.

그런 점에서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은 슬러지 발생이 전혀 없는 최고급 명품 엔진오일이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그것도 3만5,000km를 주행한 엔진오일이 아무런 슬러지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이 엔진에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취재진 앞에서 회사측은 메가메쉬 오일 필터를 완전히 분해해 보았지만 역시 어디에서도 슬러지 같은 물질은 전혀 발견할 수가 없었다. 

▲ 메가메쉬 오일 필터를 완전히 해부한 모습. 역시 아무런 슬러지도 발견하지 못했다.

엔진오일 품질이 낮은 일반광유 뿐만 아니라 합성유의 경우에도 불과 몇천km밖에 주행을 안했는데도 엔진오일 필터에 슬러지와 쇳가루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그런 슬러지들이 오일 필터에 붙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슬러지들이 엔진 내부에 있는 각 기관에 들러 붙을 경우에는 엔진은 망가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 자동차 동호회에서 공개한 오일필터를 보면 이같은 현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직접 오일필터를 분해한 동호회 한 회원은 슬러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저는 엔진오일 교환한지 2,000km 정도되는데 엔진내 슬러지가 상당히 많은 관계로 오일필터에 슬러지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엔진오일필터를 교체하고 분해해 보았습니다"며 "이어 쇠톱으로 조금 자른후 가위로 절단하여 종이 필터 부분을 빼어보니 필터에도 역시나 슬러지가 가득하더군요. 엔진오일이 순환하면서 이런 슬러지들이 오일순환로를 막지나 않을까 걱정도 들고 이것이 엔진소음의 주범일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라고 밝혔다.

▲ 무슨 엔진오일을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슬러지와 쇳가루가 가득찬 오일 필터. 엔진 성능을 저하시키고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엔진오일 전문가들은 엔진오일 만큼은 최고급 엔진오일을 넣어야 엔진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베라크루즈 차량 운전자인 박모씨는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부터 참 좋은 엔진오일이라는 점을 직접 느끼고 다녔다. 자동차 관련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실 엔진오일은 꽁짜로 사용할 수 있는데도 그런 오일 안쓰고 이렇게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만 쓰고 있다. 오늘 눈으로 필터를직접 확인해 보니 정말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선택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베라크루즈 차량에 3번째로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넣고 있다.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 오왕준 부장은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 성분중에는 기존에 슬러지들을 분해하는 성능이 있어 오래된 엔진 내부에 붙어 있는 슬러지들을 서서히 제거해 준다"며 "이렇게 슬러지와 쇳가루 발생이 전혀없기 때문에 엔진소음도 줄어 들고 성능도 탁월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부장은 "좋은 엔진오일이 좋은 엔진을 만들고 결국 좋은 차를 만들게 된다"며 "1회 주입으로 5만km를 주행할 수 있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만나신다면 다른 엔진오일에서는 느끼지 못하셨던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58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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