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계중, 새내울관(다목적강당)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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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계중, 새내울관(다목적강당) 개관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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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신계중학교(교장 고영우)는 4월 26일(금) 오후 2시30분에 새내울관(다목적강당) 개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부의장과 박주화 교육위원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인근 초·중·고 교장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개관식은 다목적강당의 건립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축하 인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다목적강당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신계중은 지난해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2월에 준공을 마쳤는데 공사면적은 997.29㎡로 학생 체육활동 및 소그룹활동이 가능한 필로티 공간인 1층과 체육활동 및 공연활동 등이 가능한 다목적강당인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신계중 황현수 학생회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한 넓고 새로운 시설의 강당이 건립되어 매일 즐겁고 안전한 체육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곳에서 학년말에 축제도 하는 등 공연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하였다.

대전신계중 고영우 교장은 “대전신계중은 최근 예술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예술활동으로 스스로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는 학생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내울관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융합적 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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