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6일 카이스트 앞 갑천둔치에서 201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6회째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등 6개 단체가 공동주관하고 24개 단체 및 후원기관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소요비용 4200만원은 각 기관 및 기업체의 후원과 모금으로 마련됐고,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15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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