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기술연구원, 2015 가을 소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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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기술연구원, 2015 가을 소풍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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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소영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일이지만, 가을에도 제 2의 어린이날이 있다.”

LG화학기술연구원(원장 유진녕)은 7일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밭중학교 체육관에서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 60명과 연구원 임직원 60명, 관계직원 및 인솔교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신나는 가을 소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LG화학기술연구원에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을 초청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한 행사이다.

아이들과 연구원 임직원들의 인사로 시작하여 서로 짝을 이루고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LG화학기술연구원에서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깜짝선물을 전하는 등 아이들과 연구원 임직원들과의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성경호 LG화학기술연구원 총무팀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깨가 움추러드는 요즘,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비록 하루동안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좋은 추억과 함께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기술연구원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마련,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빈곤가정 아동들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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