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는 제8회 한우의 날을 맞아“ 2015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행사를 6일 농협충남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개최한다.

한우의 날은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동일 의미의‘1’을 이용했으며, 최고의 의미를 갖는 ‘1’이 세 번 겹치는 11월1일로 정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를 약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실시하며, 한우불고기, 한우버거의 맛도 볼 수 있는 무료 시식행사도 같이 이루어진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중심의 할인행사를 마련하여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