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으로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옴을 피부로 느끼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길에 오를 때 버스 창에서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면 늦가을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서 다시 한번 거리의 가로수 낙엽을 지긋이 바라본다.

너무나 여러 색으로 본인의 자태를 뽐내는 단풍들! 낙엽이 되어 떨어져 수북이 쌓이면 보도블록위에 쌓인 낙엽을 보고 새삼 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변화를 느낀다.

본인이 겨울을 지내기 위하여 모든 것을 털어내면 나뭇가지들은 정말이지 가늘고 앙상하다.

그 나무는 그 가운데 겨울을 준비하려는 자연의 섭리를 품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과 고난에 부딪치면서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젊었을 때에는 더욱더 많은 갈등을 갖고 살아 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젊음의 특권으로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고, 이것 저것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방황하고 고민하고 낙망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 성공할 수 있을까? 잘 될 수 있을까? 하다가 안되면 어떻게 될까? 많은 젊음이들이 고민하고 사색한다.

한편으로는 요사이 취업 걱정으로 인하여 방황하고 목표를 가지고 많이 고민하는 것을 본다. 그러면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한번 시도해 보라고!!! 한번 도전해 보라고!!!

그 길은 젊음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의 길이요! 젊음만이 누릴수 있는 고귀한 길인 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쉽지 않은 그길, 넘어지고 쓰러져야만 갈 수 있는 그 길! 다시 또 일어나야만 갈 수 있는 그길! 그 길은 젊음의 길! 그리고 그 길을 끝까지 간 후에 같이 이야기해보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길을 끝까지 가보니 어떠하였느냐고! 가슴에 새겨둘만한 글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 수천 걸음을 내디딘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은 바로 그 다음 길모퉁이에 숨어있는 것이다. 내가 그 모퉁이까지 한 발자국 더 가지 않는 한,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알 수 없다. “ -오그 만디노, ‘위대한 상인의 비밀’에서 젊음의 특권은 고귀한 생명이요 생동감의 에너지이다.

“젊음의 희망” 그것은 또한 젊음의 빛이요 고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음의 희망”이 있기 때문에 방황 속에서도 “미래”를 볼 수 있고 “젊음의 희망”이 있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변화 많은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 가야할 지 고민도하고 방황할 때인 것이 젊음의 시기입니다.

하지만 방황이 길어지고 너무 세상의 여러 풍조를 좋아 가면서 살고자 할 때에는 본인이 젊었을 때에 젊은의 고귀한 에너지를 쏟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의 에너지와 본인이 열정을 쏟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 때가 필요한 것입니다. “희망” 그것은 또한 젊음의 빛이요 고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에 방황 속에서도 “미래”를 볼 수 있고 “희망”이 있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것이다.

두 배로 생각하라. 두 배로 노력하라. 그것이 가진 것 없는 보통사람이 성공하는 비결이다.

여러분들도 희망의 꿈을 품고 열정으로 도전하면 꼭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