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는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오는 9월 25일까지 운영하며, 관내 하나로마트 246개소와 잡곡사업소 4개소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특별상황실에서는 추석 성수품 28개품목 (농산물 13개, 축산물 7개, 선물세트 8개)을 선정하여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식품위생 취급기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등에 관한 취급 적정성을 중점점검 실시한다.
충남농협은 식품안전 특별관리를 통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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