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간호대학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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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간호대학 개관식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8.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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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 투입, 7,350.46㎡ 지하 1층, 지상 7층 첨단 시설 구축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충남대가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간호대학 교육실기센터를 완공했다.

충남대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보운캠퍼스(문화동)에서 정상철 총장과 박인숙 학장, 박병석 의원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대학 개관식을 가졌다.

2013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년여의 공사 기간 동안 120억원이 투입된 간호대학은 7,350㎡의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교수 연구실과 강의실, 실습실, 전산실, 세니마실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남대는 이번 간호대학 완공으로 지난 2009년 간호대학으로 승격한데 이어 의과대학에서 벗어나 독립 건물에서 교육과 연구를 할 수 있게 돼 우리나라 간호학 발전과 간호인력 양성, 지역민 의료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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