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다시 부르는 대한독립만세”
상태바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다시 부르는 대한독립만세”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8.19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광복70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희생된 선현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대전 중구청 무궁화동산을 찾아 ‘다시 부르는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러봄으로서 광복의 감격을 느끼고,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적어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항상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 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