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관저예미지는 지난 4월 9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6.3대 1,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총 88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741명이 몰려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기타지역포함)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75㎡A타입은 183가구 모집에 540건이 접수되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75㎡B타입은 197가구 모집에 355건이 접수되어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는 403가구 모집에 2,519건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인 6.3대 1을 나타냈다. 95㎡타입은 99가구 모집에 327건이 접수되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주택사업본부장 임재득전무는 “지난 해 세종 예미지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동탄 2차 예미지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전에서도 명가의 풍경이라는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었다. 예미지 브랜드를 기다려오신 고객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관저 예미지 역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관저C1블록 예미지는 지하2층, 지상 최고 25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75~95㎡, 총 994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최근 계룡건설 컨소시엄으로 대전 구즉지구 아파트 신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동탄2신도시 C7블록 주상복합, 보령명천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