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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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3.27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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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3월 27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교육사랑카드기금 5억 90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과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사랑카드’ 업무제휴를 통해 교육행정기관 및 교육가족이 해당카드로 매년 이용한 금액의 0.3~1.0%를 교육사랑기금으로 조성하며,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43억 3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전달된 교육사랑기금은 소외계층 학생 장학지원, 난치병 투병학생 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되어 왔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도내 청소년의 금융·경제교육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최근 2년간 초·중·고등학생 7514명을 대상으로 114회 실시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학교로 찾아가서 금융 및 진로교육, 진로멘토링, 은행체험교실, 금융기관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식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금융재테크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충남농협은 지난해 농축협 포함 총 31억의 장학금을 3700여명의 학생에게 지원하는 등 충남 교육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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