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전본부 암검진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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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전본부 암검진 지금이 적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9.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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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에서 암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암검진 실시 강조기간(8.15~9.30)이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암검진 실시 강조기간은 해마다 연말에 검진 인원이 몰려 원하는 날짜에 검진 받지 못하는 현상 해소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강조기간 동안 암검진을 받은 분 중 500명을 추첨하여 건강용품(근력밴드)을 제공한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으로 검진대상자에게는 연초에 공단에서 건강검진표를 발송하였다. 위암, 간암, 유방암은 40세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자궁경부암은 30세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며, 대장암의 경우에는 50세이상 모두가 대상이다.

암검진비용은 공단에서 90%부담하고, 본인은 10%를 부담하면 되는데, 자궁경부암에 한해서는 공단에서 전액부담한다.

김필권 본부장은 올해 검진대상자라면 바쁜 연말을 피해 암검진 실시 강조기간 중에 여유있게 검진도 받고 건강용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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