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LINC3.0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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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LINC3.0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9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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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3.0사업 개선사항 도출 및 발전방안 의견수렴 활동 수행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단체사진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LINC3.0사업단은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4월 18일 국제경영센터 산학회의실에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기업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채용하는 산학협력 모델인 주문식교육 과정을 12개 운영 중에 있다. 

금번 모니터링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성심당마이스터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준오헤어반, 반도체PM반 등 12개 주문식교육반 대표학생들로 구성하였다. 

모니터링단 참여 학생들은 2024년 주문식교육 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한편 우수사례들을 학내·외에 홍보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용환 LINC3.0사업단장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2년, 2023년 2년간 총 24개의 주문식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총 485명의 수요맞춤 성장형 인력을 배출하여 산업 현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면서 주문식교육 과정의 성과 제고를 위하여 학생 모니터링단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LINC3.0사업, 혁신지원사업,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사업, 재직자 일학습병행사업, P-TECH사업, 재학생단계 일학습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수행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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