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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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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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회, 깨끗한 부여군 만들기에 앞장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박월득) 회원 30여 명은 지난 2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면 새마을지도자회장과 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마을 곳곳에 버려진 농약병을 수거하고, 버스 정류장 주변을 비롯한 관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효성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깨끗한 남면 만들기에 힘을 보탠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남면을 만드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면 새마을회는 매년 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식목 행사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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