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울산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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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울산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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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6개종목 932명(임원 및 종목별 선수단)의 대전대표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종별 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5개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기종목 41종목(정식)이 개최된다.

전년도 시범종목이였던 빙상, 핸드볼 종목은 정식종목으로 승격되고 줄다리기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 제외된다.  

대전 선수단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4월 26일 개회식(저녁 6시 30분)에 12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 과학도시의 명실상부한 경제도시 홍보 입장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입장할 예정이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우리 市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안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선수단의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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