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조충식 교수)에서는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병원 내 4층 혜화홀에서 ‘한의학이 답을 하다!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라는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릴레이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서울한방병원은 송파구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송파구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와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릴레이 특강으로 ‘힐링 건강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건강 콘서트는 대전대 한의과대학의 학문적, 임상적 역량이 탁월한 각 분야별 교수를 초청하여 ▲담적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 누리기 ▲잘 낫지 않는 만성기침 치료하기 ▲우울과 불면, 극복할 수 있다.

▲극심한 만성피로 완전 극복 ▲우리 아이 반복되는 호흡기 질환, 답을 찾다! 등 다양한 주제로 한의 치료로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첫 번째 건강콘서트는 서울한방병원 조충식 병원장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한방병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100명 까지는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