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정기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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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정기회의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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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손오공센터 정기회의 사진
손오공센터 정기회의 단체사진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18일 ‘2024년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대에 따르면 거점온돌방은 전국 유일의 대전형 아이돌봄 사업으로 시민들이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 주도형 돌봄 활동을 전개하고, 마을 내 아동과 양육자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날 정기회의는 대전 5개 구 15개소 거점온돌방 대표와 운영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온돌방 간 네트워크 활성화 △거점온돌방 사업 보고와 현황 공유 △거점온돌방의 원활한 운영 지원 △거점온돌방별 소개와 운영 현황 공유 △2024 예정 사업을 안내 △질의응답 등 거점온돌방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홍은미 센터장은 “거점온돌방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협력하여 각자 돌봄공동체 거점으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연대하여 소통이 중요하며 센터는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해 거점온돌방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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