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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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
  • 김남섭 기자
  • 승인 2024.04.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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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대책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부시장·환경녹지국장 등 위원 17명 위촉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
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악취대책민관협의회’는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해소를 위해 행정과 민간이 참여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하기 위한 상생 기구다.

협의회 위원은 총 17명으로, 위원장은 아산시 부시장이며, 부위원장은 호서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진도 교수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맹의석 시의원, 환경녹지국장, 기후변화대책과장, 축산과장과 전문가 3명, 주민대표 5명, 기업체 3명으로 구성됐다.

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
아산시, 2024년 악취 저감 대책 보고, 저감 방향·정책 논의

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 조일교 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2024년 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현황을 설명하고, 전문가 및 지역주민과의 토론,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협의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지원 정책 강화, 지도·점검 강화 등의 대책을 함께 마련해, 앞으로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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