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임사랑,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팀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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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임사랑,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팀장 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05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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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목원대 3학년 임사랑 학생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혁신본부는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 임사랑 학생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2024년 서포터즈 충청권 팀장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의 위기 심화와 제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사회 변화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 스스로 혁신해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117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이번 2024년 서포터즈 공모를 통해 총 23명을 선발했다. 

임사랑 학생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충청권 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관련 동영상·카드뉴스·포스터·배너·블로그 등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된다. 

임사랑 학생은 목원대를 포함해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청주대학교, 세명대학교 등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충청권 팀장으로 선정된 임사랑 학생은 목원대 대학혁신본부 등에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글쓰기 재능과 영상 제작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임사랑 학생은 “다양한 대학혁신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 대학혁신본부 관계자는 “학생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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