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3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은 양질의 공공저작물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모범이 된 기관과 업무 담당자를 포상한다.
시는 이날 수상으로 3년 연속 공공저작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시는 민간 기업에서 제작한 이미지 파일을 관내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점과 드론을 통한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개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지속해 발굴‧개방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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