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이 지난 12일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완주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경영미 교육청소년 과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을 열고 청소년 맞춤형 복컴 건립 공사에 착수했다.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는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53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 면적 9,953㎡ 규모의청소년수련관과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건립한다.

이종담 부의장은 “시의원 출마 시 첫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전임시장때부터 토지매입을 위해 동분서주 하며 지난 2018년 2월 첫 토론회를 거치고, 제 209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청소년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제언 한지 4년8개월 만에 결실을 맺어 기쁘고, 더 많은 천안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는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로 준공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박상돈시장께 감사드리며, 첫 부지확보와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처음부터 함께 노력해준 박완주국회의원, 경영미 교육청소년과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