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27일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대전신세계를 방문해 개점 준비 상황을 브리핑 받고, 개점 시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주변의 교통대책에 대해 엑스포점 현장을 돌며 점검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이 개점하면 대전, 충청 뿐만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전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철저하고 꼼꼼한 개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구민과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의 인근 도로와 유성구로 진입하는 주요도로의 심각한 교통정체가 있을 수 있다며 구민들과 대전신세계를 찾는 외지 방문객들의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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