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소외계층 10가정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부방 선물해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화솔루션(주) 중앙연구소(소장 이상욱)는 9월 10일(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사업 ‘꿈 이룸(Room)’ 후원금 2,0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정에 도배 지원 및 침대, 책상, 의자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주) 중앙연구소 정형섭 팀장은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에,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선물 할 수 있어 기쁘다.
정서적으로 보다 안정된 분위기의 방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향후에도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방’은 정서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아이들이 꿈 꿀 수 있는 환경을 선물하는 가치 있는 사업에 앞장서는 한화솔루션(주) 중앙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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