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지역자활센터 빵뜨래사업단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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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지역자활센터 빵뜨래사업단 개소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6.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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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민용)는 25일 부여읍 정림로에 위치한 ‘빵뜨래’사업단을 오픈했다.

부여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립. 자활을 도와 각종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청소, 영농, 누룽지 등 7개 사업단에 저소득층 80여명이 자립과 자활을 위해 참여하고 있다.

강민용 센터장은 “빵뜨래사업단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경험을 확대해 자립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참여자들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자활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행활보장법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자립,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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