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병목 해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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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병목 해소 노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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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병목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현재,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급 1000만원 직접대출 접수에는 오후 6시 기준 총 3352건 357억원이 접수됐다.

소진공은 "2일 오전 6시 30분 기준, 전국 주요센터 현장 대기인원은 지역별 편차는 있으나 단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소진공은 소상공인 자금 대출서류 준비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행안부 지자체와 협조해 전국 11개 소상공인지원센터 내 설치했다.

아울러 3월 30일 기준,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번호표 대체를 통한 스마트대기시스템을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상담순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조치했다.

3월 27일부터 직접대출 사전상담예약시스템을 운영했고 1일부터는 직접대출 본격화와 함께 ‘홀짝제’를 도입하여, 신용등급에 따른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창구를 다변화하여 대출 병목 현상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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