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디지털미디어체험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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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디지털미디어체험장 조성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8.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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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산업단지, 국비 등 45억 투입… ‘유크리안트’ 9월 중순 개관

청주문화산업단지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겨난다.

기존에 조성돼 활발하게 운영중인 청주에듀피아와 지역의 전시문화를 새롭게 기존에 조성돼 활발하게 운영 중인 청주에듀피아와 지역의 전시문화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는 컨벤션홀과 연계해 핵심미디어 문화산업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미디어체험관의 시스템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유크리안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선보이게 된다.

유크리안트는 45억원의 국비와 시비를 들여 청주문화산업단지 2층에 2023㎡(612평)규모로 Excitement Zone, Edutainment Zone, Refreshment Zone 등의 공간을 조성하여 미술, 음악, 과학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현재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디지털 미디어 학습체험의 장으로서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크리안트는 기존의 딱딱한 디지털기기의 난해함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세계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수 있도록 조성한 충청권 최초 디지털미디어체험장으로써 어린이들은 미래의 기둥으로 무한한 상상으로 끊임없이 꿈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상을 만들어 내는 공장, 꿈을 키우는 행복한 공간으로써 문화도시 청주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유크리안트는 청주문화산업단지의 최종 완성품이다.

기존에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청주에듀피아가 어린이들의 감성을 깨워주는 아날로그적인 면이 있다면 유크리안트는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선사해 줄 것이며,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청주의 문화산업, 특히 에듀테인먼트 산업을 굴뚝 없는 공장으로 살려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학습과 문화의 도시 청주 고유의 특성을 잘 살리며 에듀테인먼트 특화도시로 진화하게 할 것이다.

유크리안트는 9월 중순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개관을 통해 기존의 문화산업집적단지의 비중을 높이고 밀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미래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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