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종합건설 둔산동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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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종합건설 둔산동에 자리 잡았다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8.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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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관리공단 임대받아 사학연금회관 인근 모델하우스 설치

대전 서남부 신도시 8블록의 사업시행사인 신안종합건설 모델하우스가 서구 둔산동 928번지에 자리 잡았다.

모델하우스 부지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측으로부터 1년여간 임대한 것으로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바로 인근에 위치한 부지다.

서남부 8블록은 신안종합건설이 지난해 대한주택공사로부터 695억원 가량에 추첨을 통해 분양받은 부지다.

공급면적은 128㎡ 220가구, 161㎡ 314가구, 264㎡의 중대형 평형이 있고 6개동, 지상 30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모두 540가구를 분양한다.

신안종합건설이 시공한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도안공원, 월평공원, 복용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과, 바로 앞에 생태하천인 진잠천과 갑천의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이다.

단지 내에 6개의 테마공원이 생기고 높은 녹지율도 자랑거리다.

내부 인테리어는 호텔풍의 친환경 마감재 사용으로 고품격을 느낄 수가 있다.

초중고와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둔산점, 을지대학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운 편이다.

교통은 유성 IC와 서대전 IC,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인접해 있고 서남부택지지구의 교통축이 될 남북대로가 단지 인근에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대규모 주거 신도시로 발전이 될 것이다.

신안종합건설 송종석 홍보팀장은 “9월초쯤 분양하고 입주는 2011년 7월 경쯤 예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신안종합건설은 유성구 리베라 호텔의 모회사로 대전에서 주택사업에는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주로 수도권 지역인 용인 하갈, 영등포구 문래동 등에서 사업을 진행했고 지역 주택시장은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알려졌다.

신안종합건설은 (주)신안의 계열사로 시공능력평가액 89위의 1군 건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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