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우체국 송정진]한글을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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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우체국 송정진]한글을 사랑하는 방법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12.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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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진 청양우체국.
가을은 책을 읽기에 좋다기에 영어책을 한권 얻었습니다.

남들이 듣기에는 좋은 책 많고, 한글날도 공휴일로 한다는데 우리나라 말, 한글로 된 책을 권해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책을 얻은 계기는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카페에 다니면서 교재로 하고, 학생들끼리 수업을 진행하는 열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영어로는 아무말도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선생님은 부모님이 모두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에서 자라서 우리말보다는 영어가 더 능숙하구요. 수업중에 서로의 언어를 배우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배우러는 다녔는데, 막상 한글을 알려주려니 정말 제가 너무 우리말과 글을 몰랐더라구요.

우리말부터 능숙해야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뜻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돈 들여서 우리말을 배우는 쉬는 책을 한권샀습니다.

한글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우선은 다른말과 비교해 보세요. 제작원리의 과학성, 풍부한 표현력, 배우고 쓰기 가장쉬운 글자 영어는 알파벳마다 소리도 달리나고, 단어의 의미도 선뜻 짐작되지도 않습니다. 영어공부는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기에 게을리 할수 없기에 사전에을 찿을때면 우리글로 풀이된곳의 맞춤법도 유심히 봅니다.

우선은 맞춤법부터 익히려합니다. 다양한 언어도 익히고 쉽지만, 비슷한 의미의 비슷한 단어부터 하나씩 익혀가는게 처음에는 귀찮고 하였지만, 다른분에게 그 단어에 담긴 의미도 알려주고, 외국인 선생님에게 쉽게 풀어질때면 뿌듯해 집니다.

여러분 작은 맞춤법에서 한글 사랑시작해 보세요. 언제가는 한글이 세계적인 글자가 될테니, 미리 글로벌 전문가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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