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으로 금강대도본부가 이전한지 100주년을 기념하고 세종시 건설 성공 기원을 위한 제1회 옥화촌 연꽃음악회가 8월 1일 오후 8시 연기군 금남면 금천리 금강대도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금강대도 교화원 문화예술단 주최로 금강대도 창도주가 금천리에 기지를 정한지 일백주년을 기념해 국악 한마당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세종시 건설 성공을 기원한다.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단소, 민요, 개화무, 아쟁, 판소리 공연으로 한여름밤 국악 한마당과 산사의 정취에 취해 볼 수 있다.
금강대도는 1874년 이승여에 의해 창도된 신종교로 유·불·선 3종을 하나로 이념화시켜 민본사상에 뿌리를 두었으며 본부를 연기군 금남면 금천리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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