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대회(IAC) 성공 기원, 후원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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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대회(IAC) 성공 기원, 후원 손길 이어져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7.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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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인공위성 개발 기업 (주)쎄트렉아이, 3천만원 후원


2009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는 (주)쎄트렉아이(대표이사 박성동)에서 10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우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24일 오전 11시30분, 2009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2009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최흥식)과 (주)쎄트렉아이 (대표이사 박성동)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천만원을 기탁한다.

조직위관계자는 “국내 유일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 기술을 보유한 (주)쎄트렉 아이의 후원금 전달은 대회 준비에 힘이 되었으며, 이 대회를 계기로 국내 우주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 확보와 한 단계 도약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우주대회는 60여개국 3,000여명의 우주관련 전문가 및 관련업체 종사자가 참여하는 항공우주분야 최고의 행사이다.

특히, 이번 대전국제우주대회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주축제(Space Festiva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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