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2019 LINC 캡스톤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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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2019 LINC 캡스톤경진대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0.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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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0월 23일~24일 이틀에 걸쳐 사회맞춤형 참여학과 스마트제조업반 등 11개반 253명을 대상으로 2019 LINC 캡스톤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LINC 사업 참여학과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으로 사회 진출 전 미리 경험하는 현장 실무 수업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이향상될수 있도록 경험을 주는 것이 목표이며,

참여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에서 수행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작품을 공유. 확산하는축제의 장으로 경쟁을 통해 참여학과 11개반 중 9개반에서 20팀이 참가하였고 이 작품을 대상으로 산업체 교류도, 제품화 가능성, 시장성, 발표의 기준으로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1팀, ICT융합반의 작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3D 프린터”( 허기범,김태유,이원우,장희수,최고은학생), 최우수상 3팀, 스마트기계정비반의 “자동 높낮이 의자(최면성,이익노,정창용,박효범,조성우,김정래), 클린룸설비반의 ”미세먼지 제로 친환경 유모차“(이석언,김종윤,이승훈,현정환,황태철,박준영),메디컬에스테틱반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방시은,김정인,김영지,유은정),이 외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입상 8팀을 선발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 시상을 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여 격려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사업’을 2017년부터 실시하며 6개반 15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식교육을시행했고, 2019년에는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면서 11개 반 253명의 사회맞춤형인력양성교육을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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