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지난 11일 천안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니케어)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서비스 정책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건강보험 충남북부권역 지사장 및 직원과 재가방문요양협의회, 천안시 간호사회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발제 내용은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과 공단의 역할」(공단 지역사회통합돌봄추진단 최옥용반장) 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필요성과 국내 선도사업 주요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지역실정에 맞는 장기요양보험의 통합서비스 모델 등 공단의 역할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