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우리인생 드로잉&우리마을 소소풍경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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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우리인생 드로잉&우리마을 소소풍경展'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9.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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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9월 25일)을 맞아 대전전통나래관에서“우리인생 드로잉&우리마을 소소풍경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네의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드로잉, 사진 작품 약 50여 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민과의 예술교육은 소제창작촌과 협력으로 운영하였다.

참여 주민 대부분은 2개월간의 드로잉과 사진교육을 통해 중앙동에서 살아왔던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이며, 스토리가 담긴 작품으로 작은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대전광역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하여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인생 드로잉& 우리마을 소소풍경전은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0일(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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