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금난새 지휘자가 공연도중 허태정 대전시장에 여러 번 감사의 말을 건넸다.
금난새 지휘자는 공연 2부가 시작되자 “보통 1부 공연이 끝나면 기관장들은 자리를 뜨는 반면 허태정 시장님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좌석도 메인이 아닌 가운데 옆 줄에 앉으셨다”며 이번 대전국제음악제에 관심을 보여 준 것에 감사를 나타냈다.
또 “대전이 우리나라의 센터에 위치한 것처럼 문화적으로도 센터가 되길 희망한다”는 바람도 덧붙여 밝혔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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