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청양 = 이준희 기자]

청양군 정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영수, 고옥임)가 장평면 도림리 소재 용못골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결속을 다지는 단합대회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단합대회에는 면내 지도자들과 기관단체장, 정산면 직원 등이 함께했다.

박영수 회장은 “오늘 단합대회는 새마을남녀지도자가 같이 모여 화합하는 자리라면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남은 하반기에도 모두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대수 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먼저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