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 LINC+사업단과 P-Tech공동훈련센터는 7월23일~24일 양일간 이틀에 걸쳐 우송정보대학 테크노디자인관에서 4차산업 신기술 장비 연수교육을 공동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백전자의 기술연구소 실무진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IoT, AI, 빅데이터, 드론, 기초전자통신실습이었다.

특히 LINC사업단내의 스마트제조업반, ICT융합반 등 4차산업에 연관된 반과 P-Tech공동훈련센터의 스마트기기생산과의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 교육을 통해 첫날에는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을 이용하여 각종 센서를 통한 프로그래밍 교육 등을 하였으며, 둘째날에는 드론 장비의 기초 운용법 등을 실습하였다.

여름방학중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신학기 신기술장비 사용법 교육을 통해, 2학기부터 이루어지는 4차산업 관련 교육에 활용하고자 연수에 열심히 참여를 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교육부의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LINC)을 2017년부터 6개반 150여명의 맞춤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2019년에는 2단계 평가에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면서 11개반 280명의 사회맞춤형 인력양성교육을 확대하여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2019년에는 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대학 전체의 혁신적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9년에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되어 스마트기기생산과 계약학과를 운영중에 있으며 PBL, Flip Learning 등 다양한 신교수법 적용 교육 및 산업체 수요에최적화된 교육과정 도입으로 차별화된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국제화로 4차산업혁명의 미래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