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LINC사업단.산학협력중개센터, 산학협력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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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LINC사업단.산학협력중개센터, 산학협력 포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2.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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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사업단(이하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중개센터가 2월 22일,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국・내외 산학협력 창구 일원화를 위한 글로벌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남대 오덕성 총장 및 충남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개센터 대전세종연구원등 충남대 산학협력 유관기관을 비롯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일본 탑콘(TOPCON), 대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베트남 BSSC(Business Startup Support Center)스웨덴 룬드대학교 등 다양한 해외 산학협력 전문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관협력관계를 다졌다.

이번 포럼은 LINC사업단 김천규 수석부단장의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현황’에 대한발표를시작으로, 각 국의 산학협력 사례 발표와 산업체 대학 연구소 지역 및 관청 등(이하 ‘산학연관’)협업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각 국의 산학협력 추가 우수사례에 대한 소개 및 지역 최초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타운 완공을 앞둔 충남대학교의 산학협력 방향과 전략에대한 의견 공유가 이어졌다.

오덕성 총장은 충남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 한걸음더나아가기위해서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그리고 지역 및 관청의 유기적인 협력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시대가 원하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 대학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기업에게기술적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 김동욱 단장은 산학연관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그리고 국가와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내실화 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볼수있는뜻깊은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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