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가을에 접어 들며 예술을 아우르는 생활문화가 단풍보다도 붉게 대전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대전문화원연합회(회장 길공섭)와 대전문화재단(대표 박만우)이 공동주관하는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이 11월에도 22개 단체가 행사를 가진다.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을 위해 마련된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으로 생활 속 문화를 향유하며 보다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전 시민 모두가 참여는 물론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행사 소식은 대전공연전시(www.gongjeon.kr)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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