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9.21(금)일 대전과 내포신도시에서 각각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전(대사동) 금요장터는 추석명절 차례상에 올릴각종제수용품’을비롯한햅쌀 햇사과·배등제철농산물을 할인판매(20%에서 10%)하고 내포 금요장터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햅쌀’무료증정 행사와 경품권 추첨 등 풍성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전과 내포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폭염 폭우 등 기후영향으로 농산물 값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싼백화점이나 대형유통 매장보다 우리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농산물로차례상과 선물을 준비해 달라고 농협관계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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