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주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지청 관할지역인 6개 지역을 방문해 일선에서 따뜻한 보훈복지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보훈섬김이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우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재가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보훈섬김이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2018년도 정부업무 특정평가의 비정규부분’에서 달라진 세부내역과 달라진 수당제도, 바뀐 복지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보훈섬김이들의 의견 청취, 제도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앞으로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