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의료원, 암 치료 잘 하는 병원
상태바
을지대의료원, 암 치료 잘 하는 병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6.07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을지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승훈) 산하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유탁근)이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양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6차)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 결과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만 18세 이상의 연령에서 대장·유방·위 원발성 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폐암의 경우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승훈 의료원장은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인 만큼 앞으로도 암 진단에서 치료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수술로봇 다빈치 감마나이프, 사이클로트론, PET/CT IMRT 등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첨단 장비의 최초 도입은 물론 암센터 확장 이전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암 정복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