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자유한국당 성선제 동구청장 후보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24일 동구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성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송인석·이상래·정명국 대전시의원 후보와 강정규·박철용 구의원 후보 등과 함께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성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비장한 심정으로 ‘더 좋은 동구 발전’을 위한 장정에 돌입한다”며 “최근 몇 년 사이 활발한 변화가 일고 있는 동구의 새로운 진전을 위해서는 변화가 절실하다. 그 변화의 시작은 사람이다. 동구민의 열망인 교육, 문화, 경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도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대로 함께 일할 사람 성선제를 꼭 기억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