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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가칭)생명안전배움터 건립 추진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16 22:41

[MBS 천안 = 이준희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5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시민이 지진, 대형화재, 선박사고, 기타 재난 등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가칭)생명안전배움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각종 생활안전 문제의 일상화·다양화·대형화에 대비한 안전관리 의무가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천안시민이 스스로 재난으로부터의 대응능력 향상을 강화하겠다”는게 박 후보 공약의 취지이다.

박 후보의 공약대로 「생명안전배움터」가 건립되면 주민의 생명보호, 안전유지를 위한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안전의식 제고, 안전문화 정착, 천안지역의 사회적 위험·비용 감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새로운 문화·휴식공간 창출, 지역 명소·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안전도시로의 긍정적 지역 이미지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성동구에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생명안전체험장을 건립·운영하고 있는데, 2015년 6월 개관 이후 2017년까지 총 16,901명이 생명안전배움터의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성동구민에게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훌륭한 행정사례로 소개되고 있다”며, “이러한 생동감 있는 안전체험이 천안시민에게도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추진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성동구의 생명안전배움터를 우선 벤치마킹한 후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체험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탈출체험, 해양선박탈출체험, 완강기 하강체험, 소화기 사용체험, 엘리베이터 안전체험, 전기·가스 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물놀이 안전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세부이행계획도 제시했다.

아울러, 추가적으로 “대전광역시의 물놀이 안전체험시설, 광주광역시의 지하철 화재 체험시설, 군산시가 운영하는 해수·담수체험 및 구조체험 시설, 부산 해운대구와 경기도 연천군 등이 운영하는 생활안전체험 시설에 대해서도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한 시설을 선별하여 「생명안전 배움터」 조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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